행사장은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이 판매되는 중고물품 장터와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 판매, 기증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나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점핑클레이,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물품 1개당 미용비누 1개씩을 준다.
이번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이달 20일까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032-525-1982) 또는 구 자원순환과(509-6630)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