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입고 산책 가자는 순심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와도 산책은 가시겠다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노란 우비를 입고 있는 순심이가 있다. 특히 어서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 순심이는 현관 앞에 서서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인데 순심이 날아가요~", "우비가 너무 귀엽다", "우리 집 강아지도 나가자고 조르네요. 함께 산책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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