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는 18일 이 회사 가구 브랜드 '에스처리빙' 쥬니어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는 지난 8월 가구 제조업체 에스처가구와 협력해 자체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인터파크는 h형 책상세트, 쥬니어장, 3단 서랍장, 5단 서랍장 총 4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고품질 자재, 산뜻한 색상·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쥬니어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쥬니어시리즈 4종을 비롯 학생·수납가구 9종을 할인 판매한다.
박상민 인터파크INT 가구사업부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 고품질을 갖춘 가구로 에스처리빙 브랜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며 "산뜻한 색상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쥬니어시리즈는 자녀를 둔 부모 뿐 아니라 어린이 기호까지 폭 넓게 반영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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