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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 지피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퍼포먼스 테스트’를 21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지피레이싱’은 온라인 게임 최초로 ‘토이스토리(Toy Story)’, ‘카(Cars)’ 등 디즈니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하며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돼 장소에 제한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크니컬 테스트 형태로 서버 안정화와 게임 내 주요 콘텐츠 등 시스템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며 ‘지피레이싱’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피레이싱’의 최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의 ‘버즈’를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으며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팅커벨’, ‘우디’ 등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코스튬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디즈니 테마인 황금광산 쟁탈전 등 6종의 맵이 선보이며 아이템전과 스포츠전을 통해 다이나믹한 레이싱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zip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스트레스 및 주요 시스템을 점검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피레이싱만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퍼포먼스 테스트 및 테스트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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