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상운 효성 부회장, 육군본부 찾아 후원금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9 1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효성 이상운 부회장(왼쪽)이 육군본부 방원팔 인사 사령관(오른쪽)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효성은 19일 6∙25 참전 국가 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후원금 7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육군본부 방원팔 인사사령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신 참전용사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효성은 6∙25 참전 용사 19만여 명의 평균 연령이 82세의 고령인 점을 감안, 참전용사들의 편안한 노후를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 중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기초생활 수급대상 참전용사를 선정,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효성은 이번 후원 외에도 매년 2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또한 미혼모 자활, 자폐아동 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등 우리 사회 여러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