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 19일 보도내용에 따르면, AI는 지난 11일 잔장시의 오리 사육 농가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만4000여마리의 오리가 AI에 감염되고 6300여마리가 폐사했다.
죽은 오리에서 채취한 가검물에서는 AI를 일으키는 H5N1 바이러스가 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둥성 위생 당국은 AI 발생 지역 주변에 소독약을 뿌리고 일대 6만7000여마리의 오리를 살처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