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키의 제왕, "신발에 깔창은 그만!, 머리를 세우자~"

  • 앉은 키의 제왕, "신발에 깔창은 그만!, 머리를 세우자~"

키높이 머리 (사진=기네스북 자료)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머리 높이만 113.5cm에 이르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남성이 화제다.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와타나베 카즈히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100cm 길이의 머리카락들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세워 올려 머리 높이만 113.5cm를 기록했다.
 
그는 2011'세계 최고 높이의 모호크 스타일'로 기네스 기록에 등록되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머리 완성에 걸리는 시간과 스타일링 제품은 얼마나 들까?”, “상상도 못할 일”, “머리 조금이라도 구겨지면 어떡해... 길 다닐 때도 신경 쓰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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