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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열린 장터에선 반딧물 사과, 포도, 건고추, 머루와인 등 7품목 17종에 달하는 농·축산물이 거래됐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앞서 청계동은 동민들과 기관 및 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딧불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2천 3백 여 만원 어치의 물량을 사전에 주문받아, 이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청계동장은 “앞으로도 청계동 주민들과 농가 간의 직거래를 주선해 우수한 반딧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민에게 제공하는 할 방침”이라며 “자매결연으로 맺은 인연이 청계동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무주읍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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