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문 안내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관람 시간과 인원이 제한된 ‘후원’을 둘러볼 수 있는 ‘후원특별 관람’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봉사활동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의 전국 500여 개 지점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이들이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70여 명의 멘티를 선정해 도서, 생필품, 학비 등의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한편 감성 발달을 위해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향후에도 현대차는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환경개선 지원활동 △전북현대 축구단 경기 및 문화예술 공연 초청 등의 문화체육 지원활동 △공장견학 및 역사탐방 지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년소녀가장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림투게더’ 캠페인은 소년소녀가장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또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이들이 우리 사회의 바른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