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연인 및 배우자와의 갈등, 직장 동료와의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좋은 게 좋은 거야’라는 생각으로 상대의 의견에 자신을 맞추려고만 한다.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갈등을 두려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한다고 해서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까? . 이 책은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갈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 유형,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1만3천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