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월남전 참전에서 전사한 1482명이 안장된 26번 묘역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현충일에도 농협 임직원과 ‘NH 영 서포터즈’는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윤종일 농협 부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연고 묘소로 변해가는 상황”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