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업문화와 기업의 기술개발 및 고용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기업체의 재직 근로자 직무 능력 향상을 통한 평생 직업 구현을 목표로 추진절차를 협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적자원개발센터는 현재 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훈련 프로그램을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에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택열 부총장은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적극 지원함으로써 경제 위기상황 극복 및 경제 활성화, 고용안정이라는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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