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12/13년도 스키월드 시즌권 1차 정상 판매를 10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과거 시즌권 구매경력이 있는 고객에게 전일권 구매 시 2만원 할인혜택 및 오션월드 무료입장권을 1매 제공할 방침이다.
12/13 스키 시즌권은 특가판매와 가격인하 등의 요건으로 현재 전년대비 약 80% 판매량이 상승했다.
이번 스키 시즌권 가격은 전일권이 대인 34만원, 소인 2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선택의 폭이 넓어져 대학생권(30만원), 커플권(60만원), 패밀리권(3인 75만원), 특별 판매되는 레이디권(30만원)등의 다양한 종류의 시즌권도 있다.
이번 시즌권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프리미엄 평일권(대인 26만원, 소인 17만원)이다.
프리미엄 평일권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맞춤형 스키가 가능하며 스키시즌 전 기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단 극성수기인 1월5일부터 2월9일 동안의 토요일은 제외된다.
12/13 스키월드 시즌권 구매 혜택으로는 시즌 내 상해보험에 가입, 주중객실우대권이 3매, 스키/오션월드 할인권 3매가 주어진다. 이밖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식음료, 장비렌탈, 오션월드, 보관소, 강습 등의 할인혜택도 마련돼 있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 시즌권은 10월 5일부터 2차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이 2만~3만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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