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남 부여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30분 은산면 거진리 인근 하천변에서 다슬기를 잡던 A(64)씨가 실종됐다가 이날 100m 떨어진 하천 물속에서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있던 B(60)씨는 "다슬기를 잡으러 간다던 A씨가 돌아오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