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중국 세관당국이 일본발 항공 화물에 대한 세관 검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한 기업 소식통은 최근“중국 세관이 베이징으로 도착하는 일본 항공 화물에 대한 검사를 보다 엄격히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한편 중국은 이미 주요 항구에서 일본에서 들어오는 화물은 물론 일본으로 향하는 화물에 대해서도 세관 검사를 한층 강화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