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가을 정기 세일 ‘AIRSTAR Avenue 로맨틱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일을 통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불카드 증정은 물론 추석맞이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풍요로운 가을 맞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뜰 면세쇼핑 즐기세요…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
이번 가을 정기세일은 패션, 화장품, 쥬얼리, 잡화, 주류, 건강식품 등 품목별로 1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화장품/향수/선글라스/주류 등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화장품/향수는 3개 이상 구매 시 5% 할인되며, 선글라스는 1개, 2개 구매 시 각각 15%,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주류 또한 1개, 2개 구입 시 각각 5%,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전자제품은 최대 2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세일을 진행하며, 시계/주얼리는 최대 50%, 패션/액세서리는 최대 70%, 화장품/향수는 최대 15%, 건강식품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천공항 한국관광공사면세점은 버버리, 베르사체, 에트로, 팬디 등 제품을 최대 80%까지 가벼운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에트로는 9월 30일까지 세일행사를 갖는다.
▲공항 면세점에서 전통민속놀이 참가하자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면세구역 25, 29, 117번 게이트 근처에서 비석치기, 떡방아 찧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
참여객들에게는 놀이 결과에 따라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 세계 6대륙 여행권, 면세점 인기 상품, 선불카드 '팡팡'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 면세점 인기상품을 증정한다.
1등은 스와로브스키 목걸이(1명), 2등은 루이까또즈 지갑(3명), 3등은 크리스찬 디올 스카프(5명) / 샤넬 향수(5명)를 제공하며 4등(50명)과 5등(100명)에게는 각각 선불카드 3만원, 1만원권을 전달한다.
또한 가을 세일 기간 동안 컬링 경기장을 축소한 게임판에서 체험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가을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스톤을 밀어 과녁서클 안에 들어가면 면세점 선불카드 등의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스타 연간 시즌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봄, 여름 및 이번 가을과 겨울 시즌 구매 고객의 응모권을 모두 모아 내년 1월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에게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세계 6대륙 여행 20박 2인 패키지(1명), 박스카 레이(10명), 인천공항 면세점 인기 명품브랜드 히트 상품(50명), 선불카드 10만원권/5만원권(250명/50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갈피를 증정, 이 책갈피를 이벤트 부스로 가져오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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