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손수레’는 교육취약계층이 운영하는 소규모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관·민·학 협력사업으로, 의정부시와 의정부새마을금고, 신곡실버문화센터, 신흥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습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7월24일부터 ‘바리스타 및 티마스터 양성과정’을 수강한 장애인, 다문화여성, 한부모가정, 고령자 등 12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한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이 일과 삶으로 연계되는 선순환적인 학습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