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봉규 부교육감, 추석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허봉규 부교육감은 추석을 앞둔 25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허 부교육감은 이날 의정부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 집’과 ‘아동일시보호소’를 차례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허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20㎏) 50포를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