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교회서 신생아 버려져 "건강 문제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주의 한 교회에 신생아가 버려졌다.25일 오전 4시30분 청주시 흥덕구의 한 교회 출입문에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한 A(46)씨는 "9월13일 생이라고 쓰여 있는 종이 상자 안에 신생아가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현재 신생아는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 아동보호시설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