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거래일보다 950원(7.57%)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 매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자본금 확충 어려움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역세권개발 대주주로 그동안 개발사업의 난항 소식이 시장에 나올 때마다 주가 급락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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