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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내달 4일 부산국제영화제 참가…국내 연예인 해외 활동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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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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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6개 매니지먼트사가 공동출자 법인으로 설립한 유나이티드 아시아 매니지먼트(United Asia Management, 이하 UAM)가 오는 4일부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다.

아시안필름마켓 기간 중 해외 '영화인더스트리'와 미팅, 중국미디어그룹 '화의형제'와 MOU를 체결하며, 유나이티드 아시안 필름 나이트(United Asian Film Night) 등 아시아 영화인들의 교류채널을 마련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아시아필름마켓 2012부터는 마켓 내 UAM의 공식 부스를 설치해 보다 더 다양한 인적자원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UAM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데이터 베이스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마케팅과 세일즈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 및 영화인들과 제작과 투자분야의 프로젝트 미팅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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