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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시연회는 과학적 장비를 이용, 땅속에 매설된 수도관의 누수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신속복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수율 향상을 통해 상수도를 보다 안전하게 수용가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송경운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직접 현장에서 누수탐사방식을 몸소 체험토록 함으로써 유수율을 높임과 동시에 수돗물 공급에 보다 안정화를 기하자는 뜻에서 시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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