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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은 귀성·귀경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추석 맞춤형 스마트폰 게임 5종을 소개하며 이용자 시선잡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귀성길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5명의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저스티스리그’, 액션 RPG ‘카오스베인’, 야구게임 ‘마구마구2012’, 낭만항구교역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 감성소셜게임 ‘팻앤플랜츠’등 5종을 뽑았다.
특히 남성 이용자들에게는 ‘저스티스리그’ 등 스포츠·액션게임 장르를, 여성 이용자들에게는 ‘베네치아스토리’ 등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해가는 감성 소셜게임(SNG)을 추천했다.
‘저스티스리그’는 DC코믹스의 최강 슈퍼히어로 5명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스마트폰 RPG다.
특히 각 히어로마다 총 12개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각자의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포트카드 시스템을 통해 총30명의 강력한 보조 영웅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재미까지 갖췄다.
넷마블 대표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게임 캐릭터를 성장 시켜가는 판타지 RPG로 특히 남성 이용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만 100만 건을 넘어섰다.
스포츠게임으로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스마트폰로 구현한 <마구마구2012>가 있다.
여성이용자를 위한 감성 소셜게임(SNG) 2종도 준비했다.
‘베네치아스토리’는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시켜가는 항구교역 소셜게임(SNG)이다.
이 게임은 ‘지중해’라는 낭만적 배경과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등이 어우러져 여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게임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동 식물과의 교감이 가능한 최초의 감성 소셜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펫앤플랜츠>는 이용자를 따르는 펫(애완동물)과 함께 화초를 가꾸는 독특한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의 스마트폰 라인업 중에서 귀성·귀경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이용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색깔 있는 게임 5종을 자체적으로 엄선해봤다”며 “5종의 특색있는 넷마블의 게임들로 고향길 즐거움이 배가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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