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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우 리쫑루이 나체사진 (사진:외국 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만 톱모델 매기우(한국명 오아형)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매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은 문란한 성생활로 유명한 대만 재벌 3세 리쫑루이(28).
이 사진은 외국 사이트에 'Maggie Wu Leaked Nude Sex Photos With Justin Lee In The Taiwan Celebrity Sex Scandal(매기 우 비밀 누드 섹스 포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 두 사람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사진을 찍었으며. 이외에도 섹스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도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쫑루이는 그동안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섹스스캔들을 만들고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섹스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됐으며,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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