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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찾아온 수타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위스콘신주 오카너모왁에 위치한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부근을 배회한 수탉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호단체 관계자는 이 수탉이 치킨집 근처에서 2주간 배회했다고 한다.
이 수탉은 패스트푸드점 주변 주차장에서 살고 있었으며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 이 수탉은 동물보호협회에서 보호받으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치킨집 찾아온 수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들의 향기가 나서...?”, “겁도 없지. 치킨집을 찾아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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