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수선의 최후, "두 번 수선했다간 목을 막아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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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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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수선의 최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일명 목 수선의 최후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 수선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목 부분이 늘어진 티셔츠를 세탁소에 가져가 수선한 결과물이 담겨 있다.
 
특히 세탁소에서 한 거라고 믿기 어렵게 목 부분에 굉장히 주름을 잡아 쫀쫀하게 만들어놓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탁소 주인의 의지”, “목 수선했다가 숨 막히겠다”, “유머 넘치는 수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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