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디노블은 다음달 20일 JW 메리어트 호텔 '바 루즈(Bar Rouge)'에서 프라이빗 가면 파티 '시크릿(Secret)'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가면 파티를 콘셉트로 한 VVIP 미팅 파티로 1:1 미팅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신상정보는 물론 가면 속 얼굴을 알 수 없다.
파티 참석자로 선정되면 초대장과 가면이 우편으로 발송된다. 초대장 속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파티 당일 본인이 속할 팀과 드레스 코드,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만 24세에서 44세의 미혼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노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10월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자 모두에게 SK-ll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한다.
디노블 관계자는 "이번 시크릿 파티는 단지 이름만 가면파티인 단조로운 파티를 넘어, 초대되는 방식부터 실제 프로그램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준비한 격이 다른 미팅 파티가 될 것"이라며 "직업과 경제력, 집안환경 뿐 아니라 성격과 스타일까지 갖춘 디노블의 VVIP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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