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장난감 훔친 ‘철없는 30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9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 강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장난감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께 강서구 방화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레고 제품 7만4000여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무직인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레고를 갖고 놀고 싶었지만 살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