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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험가이드> 대한생명 '한화명품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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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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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의 첫 번째 사명 변경 기념상품 ‘한화명품암보험’은 이름 그대로 명품 선물이다.

이 상품은 나이가 들어도 보험료 인상 없이 암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다.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국내 생명보험사 빅(Big)3 가운데 암 전용 보험을 판매하는 곳은 대한생명이 유일하다.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갱신형 암보험과 달리 처음 냈던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인 기존 암보험은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을 감안해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다.

보장 금액은 암을 일반암과 소액암(유방암, 대장암, 생식기암), 기타 종양(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경계성 종양) 등 총 3가지 유형로 구분해 차등화했다.

암 유형별 보장 금액은 일반암 2500만원, 소액암 1000만원, 기타 종양 최고 200만원 순이다.

해당 상품은 암 진단금은 물론 입원, 통원, 사망까지 다양한 암 보장급부를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들고, 발병률이 높은 간암, 폐암, 췌장암 등 특정암은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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