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모달루런던은 28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피파 누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올 시즌 유행인 올블랙(All Black) 패션을 겨냥해 출시되는 컬러풀한 핸드백으로, 단조롭고 무거운 느낌의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내구성 강하기로 유명한 천연 누벅(nubuck,부드럽게 무두질한 가죽) 소재를 사용해 무광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컬러로 도시적인 감각을 더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파 푸시아 누벅(PIPPA Fuschia nubuck)이라 불리는 핫핑크 컬러와 피파 에메랄드 누벅(PIPPA Emerald nubuck)의 청록색 제품 2종으로 출시된다.
추석을 맞아 10월 7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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