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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 구로, 추석연휴에도 모델하우스 정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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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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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현대BS&C가 구로구 오류동에 분양중인 ‘현대썬앤빌 구로’의 높은 청약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추석연휴에도 모델하우스를 정상 오픈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현대BS&C가 책임준공하는 현대썬앤빌 구로는 총분양가 80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액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17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325세대로 구성됐다.

현대 BS&C관계자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콤팩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설계돼 있으며, 다른 경기 지역 경쟁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걸어서 3분 이내의 역세권이며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등은 물론 강남까지 20분대면 가능하다.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구로, 가산디지털산업단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14만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추진중인 온수산업복합단지가 완성 되면 임대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 인근에 대학교 7개가 있어 학생 수요가 약 5만명에 이른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영등포 구치소자리에 오는 2015년까지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개발될 예정이며 인근에 우리나라 최초 2만2258석 규모의 프로야구 돔구장도 들어선다.

소형으로만 꾸며져 있어 취등록세·재산세 등의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02-366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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