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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사과떡, '무도'스태프들에 전달 "말썽부려 죄송…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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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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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사과떡, '무도'스태프들에 전달 "말썽부려 죄송…열심히 뛰겠습니다"

길 사과떡 (사진:정준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쌍 길이 무한도전 스태프들에게 사과떡을 돌렸다.

29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가 떡 돌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돌렸다.

사과떡 상자에는 "사랑하는 무한도전 스탭여러분. 말썽부려 죄송합니다. 더욱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해양생물 전문 연기자 길성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길 사과떡 너무 웃기다" "그동안 스태프들 수고 많았다" "앞으로 열심히 무한도전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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