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시대’ 저자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95세로 타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1 1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20세기의 자서전이라고 불리는 ‘극단의 시대’ 의 작가, 유명한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유족들이 1일 발표했다.

그동안 폐렴을 앓아왔던 고인은 전날 밤 병원에서 생을 마쳤다고 유족들은 설명했다.

홉스봄의 마지막 저서는 2011년 발표한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