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일 김 총재가 9~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한 직후 방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한 기간중 김 총재는 박재완 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한-WB공동 KSP 지식공유포럼’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박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한국과 세계은행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또 15일 KSP지식공유포럼을 시적으로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WB Private Sector Forum) 및 서울대학교 강연 등 여러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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