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단 관계자는 "약 한 달 전 최우석에 대한 임의탈퇴 처분을 내렸다. 2군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임의탈퇴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최우석은 올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방송인 변서은과 큰 싸움을 벌이고 결별해 많은 루머에 휘말리며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이에 구단은 회의를 거쳐 임의탈퇴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한 것.
임의탈퇴가 되면 구단이 해당 선수를 다른 구단에는 넘기지 않으며, 복귀 때는 원 소속 구단으로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해지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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