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중동 및 북아프리카서 ‘나이트 온라인’ 상용화 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4 17: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8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는 아랍지역 대표 게임 퍼블리셔인 ‘타하디 게임스’를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튀니지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동 지역의 온라인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인터넷 인프라 확충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정책과 더불어 높은 소득 수준과 구매력으로 초기 선점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신흥 게임시장이다.

최승훈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진출의 시발점으로, 향후 엠게임의 우수한 게임들을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현지화 콘텐츠 추가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