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1년 안에 환불금 및 적중상금 찾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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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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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경기 취소 등으로 일어나는 토토 게임의 환불금액을 찾아가도록 했다.

스포츠토토는 우천이나 다양한 이변 등으로 인해 발매취소가 일어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단 부주의로 인해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발매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스포츠토토 게임의 적중금이나 발매취소로 인한 환불금의 경우, 환급 시효인 1년 이내 찾아가지 않으면 모두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된다.

이러한 귀속금은 시효완료 즉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고, 그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등의 단계를 거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체육진흥기금 사용목적에 따라 쓰이게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회차 취소로 인해 환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은 반드시 환급시효 마감 전에 영수증을 확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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