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시자전거협회연합회와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 새마을지도자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시청 분수대에 집결, 관내 약 5㎞ 구간을 순회하게 될 예정이다.
승용차 이용 자제로 이산화탄소(CO2)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건강생활 실천과 녹색교통 확산을 꾀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서는 안전문화 캠페인과 자전거 무료수리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각 동 주민센터와 통장, 각 주택단지 대표들이 나라사랑 정신 교육·계승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지역의 모든 가정에서 국가적 경축일 등에 태극기를 달 수 있는 그날까지 나라사랑 문화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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