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체험존에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제 2 LTE 고속도로인 멀티캐리어(MC) 기술과 LTE진화 기술인 캐리어애그리게이션(CA),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인 HD 보이스 등 LTE 기술 및 서비스가 전시돼 있어 LTE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터치 모니터를 통해 800Mhz와 1.8GHz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의 상하향 40MHz 를 LTE로 활용해 데이터 트래픽을 최적으로 분산시키는 MC 기술 체험과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전송속도를 두 배로 향상시키는 CA 기술이 실현될 경우,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이 얼마나 획기적으로 개선되는지도 체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HD 보이스가 적용된 단말기를 통해 빠른 통화연결, 고품질의 음성통화, 간편한 영상통화 전환 등 특징들도 체험 가능하다.
여수엑스포 SK텔레콤관에서 소개됐던 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로봇, 모바일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헬스, 태블릿 PC를 이용해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은 2일로 개관 4주년을 맞이한 티움이 SK텔레콤의 LTE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세계 각국의 VIP인사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을 제대로 각인시켜 줄 수 것으로 기대된다.
티움은 그동안 국왕, 대통령, 총리 등 각국의 국빈급 VIP인사들을 포함, 전 세계 168개국, 3만8000명이 다녀가는 등 단순한 기업 홍보관의 역할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의 최첨단 IT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IT외교 지원 역할을 해왔다.
지난 3월에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 부인 류융칭 여사가 방문했고 5월에는 앤 부베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과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가, 7월에는 중국 상해시장이 방문하는 등 해외 VIP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5월 CNN GO에는 ‘서울이 자랑하는 감동적인 미래기술 체험관’의 제목으로 등재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에는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규 체험관 건립이나 전시관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 코스로 티움을 찾는 국내외 기업들과 정부 및 지자체 관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티움은 다양한 장애인 단체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성균관 유생, 동자승 등의 초청행사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역할에도 나서고 있다.
올 초부터 청각장애인 학생단, 뇌성마비 지체장애인들을 초청해 장애로 인한 불편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선보였고 서울시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IT기술이 만들어낼 미래 생활상을 체험하도록 하는 교육기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글로벌 IT 선도기업인 SK텔레콤의 첨단 기술력과 사람과 기술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업철학을 티움에 지속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전 세계 누구나 방문하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세계 최고의 IT체험관 자리를 고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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