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공무역산업 탈세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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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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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최근 중국 가공무역 관련기업들의 탈세현상이 빈번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중국은 넓은 국토와 높은 인구수를 이용하며 가공무역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광동(广东), 쑤저우(苏州) 등 지역의 경우는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관련기업들의 세금규모 또한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올해 1-8월 장쟈강(张家港) 지역 내 징수규모만 해도 51.2억 위안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5.63% 상승한 수치이다.

현재 중국 국내 가공무역 관련기업들을 살펴보면 해외기업 또는 외자기업과의 무역업무가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모두 해외 본사의 영리를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하여 탈세를 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문제에 대해 중국 해관총서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가공무역기업들의 징수과정을 더욱 엄격히 관리, 감독할 것이다”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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