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점은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오픈한 첫 매장으로, 스퀘어1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수점은 총 330m²규모로 17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인 개인 좌석을 마련하는 등 가족 고객뿐 아니라 젊은 나홀로 쇼핑객들도 부담 없이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4일에는 연수구민 180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세철 스시로 대표는 “오픈 전 방문한 연수구민들의 반응이 좋아 기쁘다”면서 “고품질의 웰빙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인천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50%에 육박하는 원가율과 회전레일 350m 이상 움직인 제품은 자동 폐기하는 시스템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고수하고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EO를 역임한 최세철 대표가 스시로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8년까지 전국 80개 직영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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