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폭풍성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천재소년 송유근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달 12일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 탄생 비밀, 빅뱅편'으로 송유근이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유근은 예전 아이 같던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청년으로 변한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과학 미소년'이라는 별명까지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유근 정말 많이 컸다" "과학계 미소년 나왔네" "갈수록 멋져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유근은 2006년 최연소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들어갔지만 2008년 자퇴하고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밝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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