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 1인당 지방세는 중구가 82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는 43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서울 자치구의 주민 1인당 평균 지방세 부담액은 114만8000원이었다.
중구 외에도 강남구(356만5000원), 종로구(324만원4000원), 서초구(253만2000원), 영등포구(205만3000원) 용산구(193만6000원) 등 6곳이 평균을 웃도는 자치구로 집계됐다.
출산장려금 지급액도 자치구마다 큰 편차가 보였다.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치구별 출산장려금 현황을 보면 가장 많이 지급한 강남구(83억2000만원)와 최저인 강서구(3억1000만원)의 지급액 차이는 80억1000만원이나 됐다.
특히 같은 기간 강남ㆍ서초ㆍ중랑구의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78억8490만원으로 서울 자치구의 전체 지급액 506억6000만원의 35%에 이르렀다.
서울 자치구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은 노원구가 51.9%로 가장 높았으며 종로구가 24.9%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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