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노벨화학상 수상자 연구진에 한국 과학자들 포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1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레프코위츠 미국 듀크대 교수 연구진에 한국인 과학자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안승걸 교수와 안 교수의 부인인 김지희 박사다.

안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15년 간 레프코위츠 교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안 교수는 1996년 듀크대 박사과정에 진학, 레프코위츠 교수의 지도로 2002년 세포 수용체의 작용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 후 과정을 거쳐 주니어 패컬티(Junior Faculty)로 재직 중이다.

김지희 박사는 서울대 분자생물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레프코위츠 교수 밑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