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지도로 보는 경기도 빈곤’ 연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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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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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는 '지도로 보는 경기도 빈곤'제목의 보고서에서, 도의 상대적 빈곤율은 외곽지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빈곤지도’는 빈곤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거나 연관 있는 요인으로 판단되는 15개 주요 지표를, 도내 31개 시군 단위로 재정리하여 지역별 빈곤 정도, 불평등 및 편중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발간됐다.

이 보고서는 지도를 활용하여 지역별 상대적 빈곤과 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 변수들의 분포를 보여주는 데, 제시된 내용은 경기도의‘2011년 경기도민 생활 및 의식조사’와 통계청의 ‘사회통계 인구동향’의 자료를 활용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상대적 빈곤율은 외곽지역이 높고, 도시보다는 농촌, 도농복합 지역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가구소득(100만원 미만) 분포, 비임금근로자비율, 장애인인구비율, 노인인구비율, 외국인인구비율, 공공부조수급비율 등을 31개 시 군별로 분석하여 빈곤실태를 지도로 자세하게 제시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빈곤층의 규모와 범위에 따라서 복지대상자의 확대 정도가 달라지고, 이러한 여러 요소로 빈곤을 계측하는 것은 국가 및 지방정부의 복지수준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 도내 저소득층의 규모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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