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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14일, 서울지역 22개구 50개교 고3학생 2만 5000여 명에게 '틴플 플래너'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광동제약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14일 서울지역 22개구 50개교 고3학생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틴플 플래너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틴플 플래너는 수험생들이 남은 날짜를 체크하면서 학습 스케쥴과 건강 상태, 주요 사항 등을 직접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노트다.
또 2004년부터 이어온 '비타500 고3 수험생 고득점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비타500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받아 500건을 선정, 대상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고3 수험생 전원에게 비타500 1병씩을 제공한다. 올해도 경쟁을 통해 선정된 전국 500개 학교에 제품을 제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들을 진행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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