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은 쥬니어네이버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유아 교육용 게임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쿠키를 만들어줄게’, ‘꼬치 만들기’, ‘핫케이크 만들기’, ‘마법 알파벳’ 등 언어와 요리가 관련된 미니게임으로 구성됐다.
3D 그래픽으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구현해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실제 음식을 만드는 것과 같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유아들이 보다 흥미롭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 팀장은 “‘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로 아이들이 요리놀이도 즐기고, 언어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U+AD는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는 U+앱마켓,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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