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과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18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왼쪽에서 다섯째가 이재명 재단이사장(성남시장), 여섯째가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그루폰은 지난 18일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온라인 마케팅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루폰은 재단과 함께 점포 맞춤형 홍보 컨설팅·온라인 마케팅 판로 개척 지원 등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수익금의 일부는 상권활성화 구역 내 점포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그루폰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그루폰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소셜커머스 본연의 의미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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