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이성웅 광양시장, 이정문 광양시의회의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등 3개 단체 대표는 20일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4개항으로 내용은 ▲민·관·산 협력으로 관내 자영업·중소기업 육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속적·주기적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상호 협의와 해결 ▲지역의 환경보전과 환경문제의 합리적인 해결방법 모색 ▲ 광양제철이 글로벌 초인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 지원 등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