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장관, 권도엽 국토부장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덕우 전 국무총리 등 전·현직 정부 인사들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등도 조화를 보냈다.
남덕우 전 총리와 구자경 명예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이희범 STX 중공업·건설회장 등은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발인은 오는 24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광주공원묘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